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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구촌톡톡] 칠레서 7.1kg '초우량' 신생아 탄생…건강 상태 위중 外

2024-01-06 2 Dailymotion

[지구촌톡톡] 칠레서 7.1kg '초우량' 신생아 탄생…건강 상태 위중 外<br /><br />신생아의 표준체중은 3.4kg 정도 된다고 하는데요.<br /><br />칠레에서 무려 7.1kg에 달하는 초우량 아기가 태어났다고 합니다.<br /><br />아기는 건강 상태가 위중하긴 하지만 중환자실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하는데요.<br /><br />영상으로 함께 보겠습니다.<br /><br />작년 12월 28일. 칠레의 한 병원에서 초우량 아기가 태어났다고 하는데요.<br /><br />인큐베이터 속 아기가 그 주인공입니다.<br /><br />제왕절개로 출산해 몸무게 7.1kg, 키 57cm로 태어났다고 하는데요.<br /><br />아기의 건강은 위중하지만 병원은 기계적 인공호흡기를 달고 지속적인 관찰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 "신생아의 체중이 7kg이 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. 사실 칠레에서는 그런 일이 한 번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."<br /><br />2세가 태어난 기쁨도 잠시, 내 아이가 남들과 다르고 또 위중하다는 소식을 들은 부모의 가슴은 타들어만 갑니다.<br /><br /> "내 아기가 이렇게 복잡한 상황에 처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슬프고 감정이 북받쳐 오릅니다."<br /><br />아기는 합병증 우려로 병원을 옮겨 산모와 다른 병원에서 지내고 있는 상태.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게 퇴원하길 바랄게요.<br /><br />▶ 2018년 당시 로저 패더러 '쿼카 셀카' 화제<br /><br />로저 페더러 전 테니스 선수가 2018년 호주 오픈을 앞두고 찍은 셀카 한 장이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요.<br /><br />일명 '쿼카 셀카'입니다.<br /><br />쿼카는 캥거루과에 속하는 소형 포유류 동물로 호주 서남부 로트네스트 섬에 주로 서식합니다.<br /><br />마치 웃는 듯한 귀여운 외모 때문에 호주인들을 중심으로 쿼카와 셀카 찍는 게 유행이라고 하는데요.<br /><br />이 사진에 도전장을 내민 사람들이 있습니다.<br /><br />바로 테니스 남녀 혼성 국가대항전이죠.<br /><br />유나이티드컵 미국 대표팀입니다.<br /><br />그들이 쿼카를 가장 가까서 만날 수 있는 호주 로트네스트섬에 모였습니다.<br /><br />작은 쿼카와 사진 찍는 게 보통 힘든 일이 아닌데요.<br /><br />바닥에 엎드려서 찍어도 보고, 드러누워도 보고, 혹여나 도망갈까 숨소리마저 조심하게 되는데요.<br /><br /> "(쿼카랑) 셀카 찍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. 우리는 정말 노력했고 두어개 찍었는데 결과가 어떨지 보려고요. 너무 귀여워서 그만한 가치가 있어요."<br /><br />글쎄요.<br /><br />마지막에 쿼카 인형과 단체사진을 찍는 거 보니 실패인 거 같은데요.<br /><br />지금까지 지구촌 이모저모였습니다.<br /><br />임민형PD (nhm3115@yna.co.kr)<br /><br />#지구촌톡톡 #지구촌화제 #헤이월드 #해외토픽 #현장포착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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